비비큐, tvN 드라마 '도깨비' 제작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4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비비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비큐가 드라마 '도깨비' 제작 지원에 나선다.

2일 첫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BBQ는 극 중 유인나(극중 써니)가 운영하는 치킨집으로 등장한다. 유인나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과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협찬 중인 비비큐 올리브카페 촬영 현장에는 유인나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비큐 마케팅실의 윤익준 실장은 "'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 대한민국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한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송을 통해 BBQ올리브카페의 매장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