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이민호, 병원서 이지훈과 맞닥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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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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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에서는 치현(이지훈)과 맞닥뜨리는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원하면 지워줄게요. 슬프게 하는 기억"

심청(전지현)의 사고 사실을 알게 된 준재는 병원 응급실에서 창백하게 누워 있는 청을 마주한 뒤 패닉 상태에 빠지고, 병원에서 조사를 받던 중 준재와 맞닥뜨린 치현은 우연한 사고였다고 말한다.

남부장은 허회장 차 안의 블랙박스에 붙어있는 녹음 장치를 발견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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