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에 유연석 돌직구 고백…시청률 18.8%로 월화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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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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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8.8%로 월화 극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된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8.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8.9%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MBC드라마 ‘불야성’은 5.5%, KBS2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극중 강동주(유연석 분)는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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