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오는 27일 미사강변마라톤대회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성황리 개최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로 나눠 열리며, 한강변 달리며 가을 한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마라토너인 전 국가대표 이봉주 선수가 참여해 기념촬영과 팬 사인회도 열린다.
특히 10km와 하프코스 완주자에게는 완주기념패를 지급하며 5km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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