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세청 옆, 상업지구 ‘트리플렉스’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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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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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31일 오픈 예정...밀집 상가 지역이라 완판 될듯

▲세종시 2-4생활권인 중심상권인 '세종 트리플렉스' 상가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발표한 공시지가에 따르면 세종시는 제주에 이어 두번째(15.3%)로 지가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금리를 1.25%로 내리면서 저금리 기조 속에 많은 국민들은 주식이나 예금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실정이며 이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위해 위치좋은 상가를 분 양 받고자 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꾸준하게 유동인구가 확보된 입지의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세종시 2-4생활권의 국세청, 한국정책방송원 등 굵직한 공공기관 수요가 풍부한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가 10월말경 분양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 트리플렉스 상가 규모에 대해 김경준 본부장은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올데이 상가”라며 “1층부터 8층까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캐주얼다이닝, 테마상가 등 차별화된 MD로 구성될 예정이며, 중앙행정기관 방향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방성과 고객 집객력이 뛰어난 곳”이라 고객들이 많이 몰려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장은 또, “세종 ‘트리플렉스’는 국세청과 한국정책방송원, 국민안전처 등 중앙 행정기관 근로자를 포함해 2생활권 내 2만 4천여 아파트 등 배후세대가 있어 고정수요가 풍부하여 분양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 다” 며 “ 분양이 시작되면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환승주차장과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역세권으로 세종시 인구는 물론 서울 출퇴근 수요까지 자연 스러운 흡수가 가능한 위치에 놓여 있다. 아울러 2-4생활권의 중심상권인 백화점, 로데오거리, 어반아트리 움과 같은 동선상에 위치해 쇼핑고객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끝으로 “트리플렉스‘ 상가는 희소가치도 뛰어나다 ”면서 “세종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활성 화 된 상권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신탁업무를 수행해 투자가 치와 사업 안전성도 우수한 상가”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의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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