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작년 겨울, 자숙 중이던 탁재훈 교회에서 봤다"(스타쇼360)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9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스타쇼360'에 씨스타가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뽐낸다[사진=MBC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씨스타가 탁재훈 목격담을 공개한다.

씨스타는 오는 24일 오후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스타쇼360'에 출연해 MC 탁재훈을 자숙하던 기간에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지난해 겨울 자숙하고 계실 때 교회에서 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시 탁재훈이 카키색 패딩을 입고 있었던 것까지 기억해 내며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좀 그럴까봐 못 했다"고 고백했다.

생각지도 못 한 씨스타의 발언에 당황한 탁재훈은 "잘못을 회개하러 갔었다"고 반응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