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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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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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창 5구역 재개발, 전용 59~110㎡ 219가구 일반분양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 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약 97%를 차지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앞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는 지하철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위치한다. 또 KTX용산역도 1㎞ 이내로 가까워 이를 통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백범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마포대로와 한강대로, 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을 통해 도심 업무지역은 물론, 수도권 각지 이동이 수월하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바로 남측으로 총 6.3㎞ 길이 경의선 숲길(원효로 구간)이 조성됐고 북측 도보권에 자연학습장과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12만2245㎡ 규모 효창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양초와 신광초, 남정초, 선린중 등이 단지에서 500m 안팎 위치해 빠른 통학이 가능하며, 아이파크몰과 이마트(용산점, 공덕점), 용산전자상가, 문화체육센터, 보건소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LS용산타워와 LG유플러스 본사 등 업무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내년 6월 입주할 예정이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 가구 남향 중심의 배치와 100%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 기부체납공원 2곳도 조성해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내구조는 3~4베이 판상형 구조의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주변에 숙명여대와 업무시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용 84㎡C와 전용 110㎡의 경우, 별도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통·교육·편의·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라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133-3번지(용산리첸시아 상가 2층)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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