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종목]'미 금리인상 영향 無' 생활용품·화장품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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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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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7일 NH투자증권은 당분간 미국 금리 인상 경계감이 확대될 것이란 점에 주목하면서, 생활용품이나 화장품주를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김병연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이후 금리 인상 경계감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생활용품, 헬스케어, 음식료, 인터넷 등 미국 금리 인상이나 경기와 무관한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중국 관련 소비주는 미 금리 인상 우려를 피해 가면서 그동안 악화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멘텀도 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수출은 견조하고, 중국 관광객은 계속 한국을 찾고 있고, 고가 화장품과 생활용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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