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이희진’과 부자를 꿈꿔왔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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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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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소은 = 
이희진 긴급체포, 장외주식으로 부당이익 챙긴 혐의
이희진은 누구? “흙수저지만 주식으로 자수성가”
이희진, SNS서 ‘집 안에 수영장 + 억대 슈퍼가’ 과시
이희진, 서민들의 ‘희망’... 가입비만 1천 만 원?
 결과는? 피해자 3 천 여 명, 피해금액 천 억 여원
이희진 피해자들 “직장 잃고 이혼하고...자살기도까지?”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누가 그를 체포하게 만들었는가?
“이희진은 돈을 맡겨도 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든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꿈꿨던 사람들은?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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