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이 제품] 착용 20분만으로 6시간 운동 효과…보령수앤수 '슬렌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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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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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의 ‘슬렌더톤’ [사진=보령수앤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령수앤수는 착용만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전기근육자극(EMS) 의료기기 '슬렌더톤'을 건강에 유용한 제품으로 추천했다.

EMS는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운동법으로 불린다. 이 운동은 미국 항공우주국이 무중력 상태에 있는 우주비행사의 운동을 위해 만들어낸 것이 시초다. 20분만 운동해도 6시간의 운동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렌더톤은 근육 강화용 전문 의료기기로, 근육량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 운동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가정용 근육 강화 의료기다.

이 제품을 착용하고 운동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회사에 따르면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최대 18배 이상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의 임상시험에 따르면 주 5회 20~40분간 슬렌더톤을 착용하면 4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8주 후엔 복부근력이 57%, 근지구력이 100% 각각 증가했다.

남성용은 복부와 팔, 여성 제품에는 복부·팔·엉덩이·허벅지용 운동기기가 별도로 구성돼 있어, 부위별로 집중 운동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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