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SK·포스코건설 컨소, 왕십리 센트라스 6획지 상업시설 '컬처스트리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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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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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직접 연결된 상가

왕십리 센트라스 상업시설 6획지 컬처스트리트 투시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이달말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왕십리 센트라스 6획지 상업시설 컬처스트리트를 선보인다.

앞서 분양한 비즈스트리트(3획지)와 샤인스트리트(1·2획지 연도형)의 100% 완판에 이어 선보이는 이 상가는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직통상가인데다 쇼핑과 문화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컬처스트리트는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가 중 6획지 코너변에 위치하는 상가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2만7692㎡의 판매시설에 추가로 1837㎡의 문화시설이 같이 들어서게 된다. 개별 점포는 전용면적 27~361㎡, 총 119개 점포로 구성되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86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번출구와 상가 지하 1층이 연결된 역세권 직통상가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와 함께 왕십리뉴타운은 계획 가구수만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에 달하며, 센트라스가 있는 3구역은 가장 면적이 넓고 가구 수가 많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총 2789가구 규모로 아파트 252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 규모다. 특히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올해 11월 입주 예정에 있어 이러한 배후수요를 빠르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2호선 신당역과 상왕십리역 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도 우수하다.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좋다. 왕십리로, 마장로, 난계로, 무학로, 청계천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잘 짜여져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편리하다.

분양 홍보관은 상왕십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8월 중순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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