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어린이, 동화책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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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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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브랜드 좋은책어린이(대표 홍범준)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를 출간했다.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는 주인공 '찬수'가 부모님과 함께 시골로 이사를 오면서 낯선 환경과 마주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동화다.

좋은책어린이 김희전 부서장은 "이 동화는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행복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적응해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며 "어디서든지 자신이 있는 곳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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