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24개출판사와 손잡고 '좋은책 함께 읽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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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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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3일까지 추천도서 읽고 소셜댓글 응모하면 책 증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책 읽기’를 응원하기 위해 인터넷서점과 24개 출판사들이 한데 뭉쳤다.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10월 13일까지 열린책들, 시공사, 예림당 등 24개 출판사와 함께 SNS상에서 ‘대한민국 독서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독서 장려 캠페인은 경영/경제, 인문/예술, 문학/에세이, 아동, 자기계발, IT/종합 등 총 6개 분야의 대표 출판사 24곳이 선정한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좋은 책을 함께 읽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참여방법은 매주 예스24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추천도서 가운데 받고 싶은 책의 제목과 그 이유를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 간 연동되는 소셜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매 회차마다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해당 도서를 증정한다. 동시에 이 책들은 당첨자의 이름으로 복지기관에도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예스24의 류영재 파트장은 “출판사마다 특성이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출판사의 추천도서를 만나는 것은 책 읽기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증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책 함께 읽기’라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사회복지기관에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추천도서의 리뷰를 작성하고 URL를 남기면, 1등 1명에게 세계 최초의 듀얼코어 듀얼스크린폰 테이크 야뉴스를 증정한다. 2등 1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예스24 상품권을, 3등 3명에게는 예스24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예스24는 지난 6월말부터 업계 최초로 소셜 댓글 서비스를 도입, 작가로 변신한 차인표와 SNS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독서 장려 캠페인과 같은 소셜 댓글 이벤트를 강화, 다양한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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