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나인뮤지스A, 포인트 안무는 "립스틱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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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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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4일 오전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첫 번째 싱글 앨범 'MUSES DI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나인뮤지스에서 유닛으로 출발한 나인뮤지스A가 이번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의 포인트 안무가 '립스틱 춤"이라고 밝혔다. 립스틱을 바르는 듯한 흉내를 통해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나인뮤지스A는 4일 오전 11시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첫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소진은 "이번 타이틀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 '입술에 입술'이다"며 "곡 제목에 어울리게 포인트 안무로 4명이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흉내를 내는 것이 포인트 안무"라고 밝혔다. 

혜미는 "입술에 입술에 어울리는 인사법도 새로 정했다. 입술에 뽀뽀하는 느낌으로 츄라고 하면서 손을 내미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유닛 그룹으로, 나인뮤지스 어뮤즈(9Muses Amuse)의 줄임말이다. 첫 싱글 '뮤지스 다이어리'는 20대 청춘의 사랑과 우정, 성장을 표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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