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북한이 3일 오전 7시50분께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노동미사일로 추정된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북한이 오늘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비행 거리는 1000㎞가량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현재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비행 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이날 오전 7시50분께 황해남도 은율 일대에서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尹정부서 간판 내린 국방부 '북한정책과' 1년 만에 李정부서 부활"기재부, GTI 총회서 '모스크바선언' 채택…"북한 재가입 촉구" #군 #노동미사일 #북한 #탄도미사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