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베이식, 쇼미더머니 래퍼들 보며 자극받아 "초심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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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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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베이식, 환상적인 호흡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가수 마마무 화사(왼쪽), 베이식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베이식 첫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래퍼 베이식이 초심을 강조했다.

베이식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있는 공연시설 현대카드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 쇼케이스에서 “‘쇼미더머니5’는 시청자 입장에서 봤다”라며 “참가자가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제가 우승한지 벌써 1년이 지났고 그동안 난 뭐했나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시즌5 래퍼들이 너무 잘해서 자극 받았다”고 밝혔다.

또 “출연하는 래퍼들이 정말 잘하더라”라며 “‘쇼미더머니4’가 끝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나는 그동안 무얼 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돌이켰다.

베이식이 발표한 타이틀곡 ‘나이스’는 청령감있는 힙합곡이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래퍼 지투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2일  정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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