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방통위와 ‘공익광고 축제의 꽃’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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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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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해 ‘2016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작품 접수는 1일부터 9월12일까지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 각각 TV, 인쇄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다양한 주제의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작품 공모는 공익광고제 공식 홈페이지(psa.kobaco.co.kr)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시상은 각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등 총 27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청소년부 시상부문과 시상금을 확대했다. 작년까지는 청소년부에서 대상을 받을 수 없었으나 올해는 대상 수상도 가능하며, 상금도 일반부와 같은 규모로 올렸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코바코는 범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국내 유일의 공익광고 국민 축제인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11월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작품은 11월4일~20일까지 새로 조성된 서울마당(프레스센터광장)에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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