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우병우 수석, 정상 업무하고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1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1일 야권의 사퇴 압박을 받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 문제와 관련,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우 수석 거취 문제와 야당의 국정 협조를 연계시키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는 질문에는 "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야권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입법화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국회 논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단행 가능성에 대해선 "인사와 관련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