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 판매비중 50% 웃돌아 실적 향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8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발표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S시리즈 중 갤럭시S7엣지의 판매비중이 50%를 상회해 실적 향상에 도움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는 타블렛으로 실적을 끌 것인데 경쟁사들의 신모델 출시로 치열할 것"이라며 "대화면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와 갤럭시S7엣지와 지속 판매, 중국에 특화된 갤럭시 C도입, 3분기 계절적 수요 영향으로 이익에 다소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3분기에도 주요 거래선의 LTE를 수주하고 신규 주파수 공급으로 매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미국 클라우드 업체 '조이언트' 인수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할 예정이고 다양한 디바이스와 크로스 플랫폼 등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페이, 삼성헬스, 삼성녹스 등 미래 경쟁력 제고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