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양동근 "'언프리티' 전 MC 산이 대단, 녹화하면서 심장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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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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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MC 양동근[사진=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3'의 MC 양동근이 녹화 소감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25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진을 통해 프로그램 MC를 맡은 심경을 전했다.

첫 방송에 앞서 양동근은 "실제 MC에 도전해 보니 '쇼미더머니'를 진행하는 김진표와 '언프리티 랩스타' 이전 MC 산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다"며 "처음 녹화 때는 스스로도 많이 어색했는데 계속 녹화를 진행하면서 익숙해지고 있다. MC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시즌3 출연진 하나하나가 개성이 강하고 잘해보겠다는 열망이 강한 친구들이어서 기싸움이 장난 아니다. 심장이 쫄깃하다. 여자 래퍼들에게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양동근이 MC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잘 해주고 있다. MC로서 선배 래퍼로서 서바이벌을 펼치는 여자 래퍼들을 잘 이끌어주고 그들의 역량을 최고치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든든하다. 여자 래퍼 10인의 도전과 함께 MC 양동근의 활약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는 2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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