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7개 분야에서 전국 126개 기초자치단체, 307개 사례를 대상으로 19일~21일 사흘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됐다.
103만 시민과 함께 하는 ‘고양소식’은 시민의 시정참여를 최우선 가치로 책자 뿐 만 아니라 고양소식 전용 웹진, 모바일 앱, 페이스북, E-mail 서비스 등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양방향 소통을 강조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양시는 민선6기 들어서며 2014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6년에도 공약이행 평가에도 SA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공약분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소식지 지면을 통해 ‘103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유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민선6기 마무리 공약 이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책임행정의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