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기판 사업 성장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5만1000원(6.71%) 오른 8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이노텍은 77만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한때 82만9000원까지 올랐다.
시장에서는 기판 사업이 기존 광학 사업에 이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각되면서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다수의 빅테크 고객사가 메모리 반도체 계약 구조와 유사한 대규모 선수금 지급, 위약금 조항을 포함한 구속력 있는 장기공급계약, 그리고 설비투자 지원을 LG이노텍 기판 사업에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6% 오른 120만원으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역시 전날 "올해부터 내년까지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실적 추정치 상향과 타겟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2.3배에서 2.6배로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9.1% 올린 81만원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도 "기판 쇼티지 심화에 따른 낙수효과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반영해 기존 패키지 솔루션 사업부에 적용했던 멀티플 할인율(기존30%)을 제거했다. 주요 고객사향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에 따른 수혜가 기존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돼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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