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중국 영화 상영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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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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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운영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실시하는 '광주시민과 함께보는 중국 영화상영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호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운영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실시하는 '광주시민과 함께보는 중국 영화상영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0분 지원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시민과 함께 보는 중국 영화 상영회’ 2차를 실시했다.

광주 거주 중국인과 중국에 관심이 많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무료 상영회에서는 렌스티 첸 감독, 루한·양자산·귀아뢰·진백림 주연의 ‘20세여 다시한번’이 상영됐다.

한편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는 7·8월 중 매주 화요일 오후 광주 거주 중국인과 중국에 관심이 많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국 영화 무료 상영회를 실시하고 있다.

장석주 원장은 "이번 영화상영회는 방학을 이용해서 학생들과 시민들이 중국 문화를 쉽게 접할수 있는 계기로 마련됐다"며 "호응이 좋아 방학이 끝나더라도 영화상영회를 더 많이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홈페이지(gwangjucf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2-380-85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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