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부동의 주말 시청률 1위 '29.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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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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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시청률 29.0%를 기록했다.

이는 주말극 2위 시청률인 MBC '옥중화'가 기록한 18.7%와 큰 격차로, 주말극 중 가장 높은 기록에 해당한다.

MBC '가화만사성'은 18.0%,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SBS '미녀공심이'는 13.1%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과 안미정(소유진)이 아이들에게 재혼 허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상태의 재혼을 알아서 하겠다는 말에 오미숙(박혜숙)과 박옥숙(송옥숙)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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