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청렴유적지 탐방

다산 정약용의 청렴을 보고, 듣고, 배우다

[포천교육지원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근)은  지난 11일 선현의 숭고한 청렴정신을 본받고 전 직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소 참배, 다산의 꼿꼿하고 검소한 생활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가(여유당)와 다산 유적지 일대를 돌아보며 다산의 율기, 봉공,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근 교육장은 “이번 청렴유적지 탐방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하여 청렴성과 책임성의 역할모델이 되는 포천교육을 실현하자”고 거듭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