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보민)는 최근 평내공원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 10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너울가지 백일장&벼룩시장'을 열었다. 제3기 청소년자치위원회 출범 후 직접 기획, 주관한 첫번째 행사다. 주민자치위원회 지원 속에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열었다. 한국문인협회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서정, 시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20층서 이불 털려다…" 남양주 아파트서 20대 참변경과원, 남양주 8개 기업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35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또 위원회는 벼룩시장을 열었으며, 참가비 수익금은 연탄봉사 등 나눔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류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 #벼룩시장 #청소년자치위원회 #평내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