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2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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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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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용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장(오른쪽)과 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사진 왼쪽)가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016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2년 연속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한 부문은 이대여성암병원의 암센터와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의 특성화 센터로 각각 대상을 받았다. 특히 암센터 부문은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세심한 진료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여성 친화 진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1999년 시작한 시상식으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 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정됐다. 제품의 품질 우수성과 서비스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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