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부부[사진=이수 인스타그램]
이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일요일. 영감님과 동네 한 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멧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와 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즐거우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로부터 받는 영감도 있다. 내 휴대전화에 아내의 이름이 '영감님'이라고 저장돼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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