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GS건설, ‘킨텍스 원시티’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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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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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총 2208가구 규모

GS건설이 이달 공급하는 킨텍스 원시티 조감도. [이미지=GS건설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한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 동 84~148㎡(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2208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84~148㎡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돼 있다.

면적별로 아파트는 △84㎡ 1834가구(3면발코니 및 테라스형 등) △104㎡ 101가구(3면발코니형) △120㎡ 91가구(테라스형) △143㎡(펜트하우스) 9가구 △148㎡(펜트하우스) 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84㎡A(4베이 아파텔) 158실 △84㎡D(테라스 복층형) 12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킨텍스 원시티는 최근 한류월드 개발의 최중심 자리에 자리잡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오는 2017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 조성될 예정인 경기도 고양 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에는 공동주택 2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을 비롯해 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주변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한류월드 핵심사업인 ‘K-컬쳐밸리’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경기도는 고양 관광문화단지 내 조성되는 ‘K-컬쳐밸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GTX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 GTX 킨텍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이를 통해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1시간 24분 걸리던 것을 1시간 가량 단축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지역 특성상 일산신도시 내 공급 희소로 20년 넘은 노후주택지들이 몰려 있고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킨텍스 원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1층(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에 사전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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