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화재없는 안전 무의도를 위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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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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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7일 KT&G 상상유니브 인천, 인천공항소방서와 함께 연계하여 중구 용유동 대무의도의 광명마을, 개안마을 일대에 50개의 소화기(함) 설치를 진행하였다.

광명마을의 70가구, 개안마을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20가구의 곳곳에 50개의 공용소화기(함) 설치로 마을단위의 자율적 방화환경을 조성하였고, 인천공항소방서에서는 마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화재없는 안전 무의도를 위한 발걸음[1]


이날 행사는 무의도 지역에 대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함) 보급으로 주민들의 화재 걱정을 경감시키고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초기 진압율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앞으로 화재걱정 없는 안전한 무의도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 공항소방서 등 주변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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