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FNC대표 "클릭 유어 하트 제작 동기, 네오즈 1기생들을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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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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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클릭 유어 하트는 네오즈스쿨 멤버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FNC 한성호 대표가 인터랙티브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를 기획,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김두연 극본, 민두식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AOA 민아와 네오즈 1기 멤버 9명(김로운 이다원 백주호 강찬희 김영빈 김인성 이재윤 유태양 김휘영),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민두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 ‘클릭 유어 하트’는 신인 데뷔 시스템인 네오즈스쿨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대표는 “앞으로 예능, 드라마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인터넷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네오즈스쿨도 알리고 웹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장르의 시도도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 대표는 "아직 이름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네오즈스쿨 1기는 FNC에서 내놓는 첫 남성댄스팀들이다"며 "기존 FT아일랜드 등 밴드팀들과는 다른 비주얼 ,콘셉트 등을 다양하게 보여줄 생각이다. 웹드라마를 시도한 계기도 가수는 음악이나 노래로만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한정적인데 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를 하기까지 다른 여러 가지 플랫폼이나 방송들로서 준비하는 과정들이 다른 데뷔팀들과 다른 과정을 보여주려고 생각하고 있다.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줄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OA 민아와 FNC 데뷔 후보생 ‘네오즈 1기’ 멤버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는 17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롤로그를 공개한다.

이어 18일 오후 6시와 19일 오전 9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스토리를 공개한다. ‘클릭 유어 하트’의 전체 스토리는 18일 오후 6시 MBC every1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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