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왕지혜 "김수현 작가 대본, 하나도 놓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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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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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수현 작가 대본의 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배우 왕지혜가 1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는 왕지혜는 "김수현 작가의 대본은 점 하나까지 의미가 있다.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왕지혜는 "우리 작품은 가족의 가치나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대본을 읽으면서 웃고 운다. 대본 연습하고 촬영하면서 출연진과 스태프가 가족이 돼가는 것 같다"고 했다.

왕지혜는 드라마에서 3년 만나는 동안 세 번 헤어졌고, "이제 진짜 끝"이라고 이별을 고한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떼를 쓰는 부잣집 외동딸 유리를 연기한다.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다.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를 목표로 한다.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김정난, 서지혜, 신소율, 조한선, 남규리, 왕지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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