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긴 생머리 풀어 해친 채 단아한 자태 뽐내 "남심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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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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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가운데 그의 단아한 자태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보라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르까프 공식 블로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보라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쇄골라인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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