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장항준 감독 "내 영화 찍은 후 하락세 괜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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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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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방송 캡처]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장항준 감독 "내 영화 찍은 후 하락세 괜히 미안"

배우 김정은이 동갑내기 재미교포 금융인과 내년 3월 화촉을 밝힌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 3월 결혼 예정인 배우 김정은을 언급한 장항준 감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장항준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영화 '불어라 봄바람'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김정은을 언급했다.

당시 장항준은 "김정은이 인기 절정일 때 나와 영화를 찍었는데 그 영화를 찍은 후 눈에 띄게 하락세를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내년 3월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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