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 임원인사 단행…한양 신임 부사장에 채정섭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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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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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중견건설사 한양, 부동산 종합개발회사인 보성산업을 비롯해 파인비치, 파인힐스를 운영하고 있는 보성그룹은 9일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혁신과 내실이라는 화두로 한양의 경영혁신업무를 총괄해 온 채정섭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보성산업에서 개발사업을 진두지휘 해 온 안경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양
△채정섭 부사장(경영혁신실장)
△원주석 전무(인프라사업본부장)
△황정현 전무(전력사업단)
△심왕기 상무보(건축·주택사업본부)

◆보성산업
△안경태 부사장(개발본부장)

◆보성레저개발
△서형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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