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제공]
이에 출연자(김구라, 이철희, 이준석) 중 유일한 SNS 사용자인 이준석도 “저도 친구수락 대기 명단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라며 유 의원의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이준석은 ”유 의원님이 페이스북이 처음이라 그런지, 본인이 올린 글에 본인이 ‘좋아요’를 누르더라”며, “90도로 돌아간 사진을 그대로 페이스북에 올려 사람들이 다 고개를 꺾어 봐야했다”며 유승민 의원의 ‘페이스북 초보’다운 모습을 지적(?)했다.
한편 이준석은 “여권 사람들 중에는 내가 페북 팔로워 수가 제일 많다”며 본인 홍보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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