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생활 즐기는 공원 인접 아파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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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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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현대인들의 관심이 힐링과 건강으로 이어지면서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산책로, 공원 인접 등 녹지공간을 갖춘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공원 인근 아파트는 여가 및 휴식공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녹색이 주는 편안함과 조망권 확보에도 유리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높은 녹지율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해 관리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공원 인접 아파트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분양이 잘되며 아파트값도 높다. 실제 일산신도시 대표 공원인 일산호수공원에 인접한 아파트값은 일산신도시 아파트값보다 높다. 호수공원을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우성19단지’와 '신안레이크뷰17단지' 가격은 3.3㎡당 각각 1376원과 1216원으로 일산신도시 평균 아파트값(1038원)을 웃돈다. 3.3㎡당 200~300만원 정도는 그린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실수요자가 많아진 분양시장에 주거 쾌적성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원과 인접한 아파트가 인기다”며 “공원은 피톤치드 효과 등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공원 인접 아파트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문장건설이 포항 초곡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중앙공원이 인접해있고 4면 개방형 단지 설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과 우수한 조망권 갖춘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58가구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150가구, ▲전용 84㎡ 408가구로 전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전가구 남향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초곡지구 최초의 전용 59㎡(구 25평형) 공급으로 소형평형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초곡지구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설립 예정이며 인근에 선린대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의 성곡, 이인지구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KTX 포항역이 가까우며 7번과 28번 국도를 통해 포항IC 및 성곡IC 진입이 용이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포항공항 및 포항~울산고속도로(예정), 고속버스터미널 이전(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단지 안팎에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며” “또한 포항 초곡지구 최초의 전용 59㎡, 4면 개방형 단지 설계 등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장성동 1491-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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