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심혜진에“네가 죄 다 뒤집어쓰면 투자금 반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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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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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죄를 다 뒤집어 쓰라고 종용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은 백리향에게 “조사받을 때 당신과 나랑 실랑이를 벌이다 핸들을 꺾게 돼 황은실을 친 것이라 진술해”라고 말했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백리향에게 “엄마는 단순 동승자라 처벌받지 않을 거래요”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백리향에게 “내 말대로 해 주면 TS그룹 투자금 반 줄게”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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