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오는 12월 2일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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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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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1위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의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만을 위한 유일무이한 연말 시상식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성과를 거둔 업소들을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배달 산업 자영업자를 위한 시상식이다. 배달의민족의 구성원들이 직접 시상식을 준비해 수상 업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배달의민족은 가족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연말 파티로 행사를 꾸밀 예정이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함께 했던 영업 매니저들도 자리를 함께 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10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부문별 임원들이 시상에 참여한다. 업주들을 위한 특별 영상 상영과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의 축하 강연도 진행된다.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은 9개 부분으로 나눠 시상된다.

주요 시상 부분으로는 △우수업소 최다 선정 업소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업소상 △주문 취소율 0%를 기록한 업소에 수여하는 신뢰의배달상 △댓글 관리에 탁월한 업소에게 수여하는 커뮤니케이션상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인기업소상, 센스상, 죽마고우상, 개근상, 쑥쑥자란다상, 특별상 등이 준비됐다.

수상 업소에게는 특별 제작된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며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배달대상 수상 업소임을 알리는 특별 뱃지도 노출된다. 또한 배달대상 인증 스티커와 업주의 사진으로 특별 제작한 포스터를 증정한다.

김봉진 대표는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은 배달의민족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큰 힘이 된 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이 날 하루만큼은 배달의민족이 사장님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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