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택시로 O2O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카카오는 앞으로 교통과 홈 서비스, 배달 등 신규 서비스를 매 분기 선보일 것"이라며 "4분기에는 모바일 웹보드 게임으로 게임 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연구원은 "다음 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에서 카카오 컨소시엄이 통과되면 막강한 모바일 트래픽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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