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 상승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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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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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던 한미약품 주가가 상승전환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에서 전 거래일 대비 4.34%(3만4000원) 상승한 81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단기급등 우려와 쏟아진 차익실현 매물로 4.85% 하락했던 주가는 1거래일 만에 반납분 상당을 회복했다.

개인이 279억6416만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3억3285만원, 150억1029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추가 신약기술 수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가 한미약품 채권에 대해 신용등급 상향을 시사한 것도 호재다.

한편 셀트리온(5.41%)과 녹십자(2.93%) 등 다른 제약주들도 이날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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