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오메가-3 밸런스’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0 13: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뉴트리라이트 신제품 ‘오메가3 밸런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온 가족의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위한 신제품 ‘오메가-3 밸런스(Omega-3 Balance)’를 출시했다. 

‘오메가-3 밸런스’는 전 연령대 필수 영양성분인 오메가3지방산을 목넘김이 편한 사이즈의 캡슐에 컴팩트하게 담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용량 또한 360캡슐의 대용량 패키지로 구성해 3인 가족 기준 30일간 섭취가 가능하다.

오메가-3의 대표적인 기능성분인 EPA와 DHA 성분을 1대 1 비율로 균형 있게 재조정하며 상대적으로 DHA에 대한 필요도가 높은 젊은 층을 포함해 전 세대를 폭 넓게 고려했다. EPA는 혈중 중성 지질을 낮추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며, DHA는 두뇌와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세포간 원활한 연결을 도와 인지능력 등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뉴트리라이트는 주요 생산공정을 진공상태로 진행하며 정제과정에서 오메가-3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뿐 아니라, 단계별 산화도 체크를 하는 등 까다로운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품 권장량인 하루 네 캡슐을 섭취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는 680mg의 오메가3를 제공해 전 연령대 필수 기능 성분인 오메가3지방산을 쉽게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메가3의 효능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검증됐다. 최근에는 오메가3의 꾸준한 섭취로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논문이 미국과 한국에서 잇따라 발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55세 이상 중년층 인구가 질병 예방 목적으로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관상동맥 질환 등 질병에 드는 비용 포함 총 40억달러의 의료비를 절감(2013~2020)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오메가3지방산 섭취로 약 2100억원의 의료비 절감(2005~2011)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가 발표됐다.

현재 미국립보건원, 미국심장학회, 영국영양학회 등에서는 공식적으로 오메가3를 필수적으로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