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화학은 3분기 매출 5조1778억원, 영업이익 546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2.8% 상승한 실적이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2.1% 증가, 영업이익은 3% 감소했다. 화학 부문은 유가하락에도 견조한 스프레드가 지속됐고 차별화된 제품 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LG화학 인도 CSR 재단 활동 시작…"더 나은 미래 위한 첫걸음"LG화학,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자동화 설비·국제 인증 확대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부문도 시장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 #실적 #화학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