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현, 남편과의 싸움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했다?

안녕하세요 이지현 안녕하세요 이지현 안녕하세요 이지현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이지현이 과거 남편과의 싸움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지현은 "둘째 출산 전날 명동에 갔다. 첫째를 친정에 맡기고 남편과 육아용품을 사러 갔는데 어떤 차가 끼어들어 남편이 화가 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지현은 "그런데 내가 옆에서 잔소리를 하니 괜히 엄한 곳에 화풀이를 했다. 그래서 난 명동 한복판에서 차에서 내렸고, 남편은 날 붙잡으려고 했다. 그걸 본 사람들이 임산부와 남자가 몸싸움 하는 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까지 와서 말렸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