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그레이 “규현의 일반인 여성, 얼마 전 리포터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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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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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프로듀서 그레이가 규현과 일반인 여성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홑꺼풀을 가진 방송인 박경림, 배우 진이한, 그룹 레드벨벳 슬기, 가수 그레이가 출연한 '변화무쌍'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는 규현의 회사에 자주 놀러오는 편이라며 “다른 스타들도 많이 놀러온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레이는 “그때 여성들이 많이 있었는데 규현의 곁에는 일반인 여성이 있었다”라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레이는 또 “한 여성의 가방의 바뀌었는데 규현이 최선을 다해 찾아줬다. 그 여성이 얼마 전에 리포터로 데뷔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규현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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