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짜릿한 키스 ‘달달한 엔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30 0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미세스 캅'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미세스캅’ 손호준과 이다희가 결국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최종회에서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이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우는 "이번 주가 강력계 근무 마지막이지"라며 민도영과의 이별을 아쉬워했지만,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다. 이때 전화벨이 울렸고 한진우와 민도영은 김병철을 쫓기 위해 출동했다.

현장에서 범인을 기다리던 한진우는 사람이 나오자 갑자기 민도영을 벽에다 밀치고 키스를 했다. 당황한 민도영은 "이거 지금 연기냐"고 물었고 한진우는 "뭔 것 같냐"고 되물었다.

이에 민도영은 "연기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고 한진우는 "잘 아네"라고 겸연쩍게 말했다.

이어 민도영이 "일하다가 이래도 되냐"라고 하자 "안될 건 없다"라고 말하는 한진우에게 이번엔 민도영이 키스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