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키즈, '코코몽' 14일부터 일본서 방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아용 놀이학습 앱 브랜드인 토모키즈는 코코몽이 오는 14일부터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코코몽이 방영되는 채널은 일본의 '키즈 스테이션'으로 일본 내 800만 시청 세대를 보유한 인기 있는 유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이다.  키즈 스테이션과의 최종 협의는 지난 8월 일본 현지에서 이뤄졌으며,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로 “냉장고 나라의 코코몽” 시즌1, 2가 방영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코코몽 DVD 및 인형과 같은 다양한 부가상품 판매와 코코몽을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앱도 함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엔젤의 스마트러닝사업본부 김영헌 본부장은 “한국 아이들이 열광하는 코코몽은 전세계적인 캐릭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일본시장 조사에서도 코코몽의 친근한 이미지가 일본 아이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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