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서울날씨, 대전날씨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밤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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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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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서울날씨, 대전날씨, 오늘날씨, 오늘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밤까지 이어져, 오늘 날씨 전국 소나기, 서울날씨 소나기, 오늘 날씨 서울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과 강릉, 포항, 광주, 부산 등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기상청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가 오면서 낮 더위도 누그러져 서울의 낮 기온은 26.7도, 대구는 26도 등에 머물렀다. 앞으로도 서울 27도 등에 머무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4도가량 낮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으로 확대됐다가 밤에는 대부분 갤 것으로 전망된다.


[영상 내용]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경기와 충청남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과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사진=아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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