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굴대회’에서 5G 선도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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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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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1박2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굴대회’에 참석해, 5세대(5G) 선도 전략을 발표하고 행정기관 유·무선 융합 전화서비스(FMX)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조창길 네트워크개발센터장(상무)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20Gbps급전송속도 △100~1000Mbps급 이용자 체감 전송속도 △4G 대비 3배의 주파수 효율성 △4G대비 100배의 에너지 효율 등 5G의 8대 목표가 담긴 ‘5G를 위한 LG유플러스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주)드림켓과 공동으로 행정기관 유·무선 융합 전화서비스(FMX)에 대한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FMX 서비스 소개 및 FMX가 설치된 단말을 통해 서비스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FMX는 기존 유선 행정전화의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행정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외부에서 업무를 보더라도 공무원간 무료 내선통화가 가능하여 기관 및 공무원 개인의 실질적인 통신비가 절감되고, 조직도 기반의 실시간 공지사항 전달, 공무원 상태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보안이 중요한 행정전화의 특성을 고려해 인증, 도청방지, 루팅 감지 등의 강력한 보안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FMX는 지난 4월 열린 ‘모바일 정부3.0’ 전시회에서도 행정기관 유무선 융합전화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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