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13일 뉴욕서 공개…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 공개 한 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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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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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공개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플도 내달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5'를 살펴보면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해외 IT매체 드로이드라이프는 "갤럭시노트5를 회사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전반적인 기기의 디자인은 갤럭시S6와 유사한 풀 메탈 프레임으로 처리됐고, 후면에 약간 굴곡진 모양이 특징이다.

글라스 백(유리처리)으로 마감됐으며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편, 해외 주요 외신에 따르면 9월 9일 애플이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최신 아이폰은 디자인 사양 모두 아이폰6와 유사하지만 애플워치에 사용된 1,200만 화소급 카메라를 탑재했고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생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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